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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축구 전설' 마라도나, 심장마비로 별세…전 세계 애도 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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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아르헨티나의 '축구 영웅' 디에고 마라도나가 밤사이 심장마비로 별세했습니다. 향년 60세로, 아르헨티나를 비롯한 전 세계 축구계가 애도를 표했습니다.

이정찬 기자입니다.

<기자>

아르헨티나 언론은 '축구 전설' 마라도나가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 근교 자택에서 심장마비로 숨졌다고 전했습니다.

지난 3일 뇌 수술을 받고 회복에 들어간 지 20여 일 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