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랴오닝 성의 한 마을에서 가정집 수도꼭지에 불이 붙을 정도로 천연가스가 나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관영 CCTV는 최근 랴오닝성 판진시 다와구의 한 마을 주민들이 수도꼭지에 불이 붙는다는 동영상 제보를 잇따라 올렸다면서 이같이 보도했습니다.
CCTV는 현장 취재와 전문가들의 조사 결과 약 100여 가구의 마을 주민들이 사용하는 땅속 천 380 미터 아래 지하수에서 적은 양의 천연가스가 함께 올라오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습니다.
관영 CCTV는 최근 랴오닝성 판진시 다와구의 한 마을 주민들이 수도꼭지에 불이 붙는다는 동영상 제보를 잇따라 올렸다면서 이같이 보도했습니다.
CCTV는 현장 취재와 전문가들의 조사 결과 약 100여 가구의 마을 주민들이 사용하는 땅속 천 380 미터 아래 지하수에서 적은 양의 천연가스가 함께 올라오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