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이러니 안 반해' 김혜수, 기품 더한 완성형 미모

댓글 1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서울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박효실기자] 배우 김혜수의 품격이 느껴지는 화보가 공개됐다.


김혜수는 25일 자신의 SNS를 통해 강영호 사진작가와 함께 한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앞머리를 살짝 내린 짧은 단발의 김혜수는 베이지색 터틀넥에 갈색 체크무늬 재킷, 독특한 깃털 장식의 푸른색 원피스 스웨터, 광택 소재의 점프수트 등 다양한 스타일을 멋지게 소화해내며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드러냈다.


스포츠서울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어떤 스타일에서도 느껴지는 압도적인 아름다움이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사를 터지게 했다. 1986년 영화 '깜보'로 데뷔한 김혜수는 아역배우라는 느낌이 전혀 없는 성숙한 외모와 연기력으로 단숨에 스타덤에 올랐다.


배우 인생 34년간 언제나 톱스타였지만 부단한 노력과 도전으로 반짝 스타가 아니라 성장하는 연기자로 필모그라피를 쌓아가고 있다.


스포츠서울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최근 개봉한 영화 '내가 죽던 날(박지완 감독)' 에서는 오랜 공백 이후 복직을 앞둔 형사 현수 역을 맡아 태풍이 몰아치던 날 유서 한 장만 남긴 채 사라진 소녀의 사망사건을 파헤치는 연기를 보여줬다.


김혜수를 비롯해 이정은, 노정의, 김선영, 이상엽, 문정희, 김정영의 열연이 돋보인 '내가 죽던 날'은 26일 기준 누적관객수 22만2641명(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을 돌파했다.



gag11@sportsseoul.com


사진출처|김혜수 SNS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