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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유진♥기태영 둘째 딸 로린, 벌써 이렇게 컸다고? 엘사옷 입고 초깜찍 모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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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박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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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 인스타



그룹 S.E.S 출신 배우 유진이 둘째 딸 로린이의 일상을 전했다.

27일 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크레마가득 #모닝커피한잔 로린이 요즘 최애 애니 #이웃집토토로 #우리집엘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진 기태영 부부의 둘째 딸 로린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로린이는 하늘색 엘사 드레스를 입고 애니메이션을 보고 있다. 캐릭터와 똑같은 포즈를 취하며 만화영화에 푹 빠진 모습이다. 폭풍성장한 로린이의 근황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유진은 배우 기태영과 지난 2011년 결혼해 슬하에 딸 2명을 두고 있다. 현재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에 출연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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