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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줍줍' 청약 경쟁률 지난해 두 배…20만 명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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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줍줍' 청약 경쟁률 지난해 두 배…20만 명 몰려

당첨 뒤 포기하거나 자격 미달로 당첨이 취소된 분양권을 추첨 방식으로 배정하는 무순위 청약 경쟁률이 지난해보다 2배 넘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감정원과 부동산전문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올해 들어 청약홈에서 무순위 청약을 진행한 단지는 오늘(27일)까지 총 37곳이며 평균 경쟁률은 44대 1이었습니다.

이는 지난해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서 진행된 무순위 청약 평균 경쟁률보다 두 배 넘게 오른 수치이며 올해 신청자는 19만9,736명으로 작년의 4.6배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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