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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공인중개사 강의가 무료"…휴넷, 공인중개사 수강료환급 이벤트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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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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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중개사는 제2의 인생을 꿈꾸는 이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유망 직종이자 인기 자격증이다. 이를 반영하듯 지난달 치러진 제31회 공인중개사 시험에는 역대 최다 인원이 응시했다. 부동산 대란 속에서도 공인중개사 인기는 오히려 뜨겁다. '한 채만 중개해도 월급을 번다'는 말이 나올 정도니 말이다.

공인중개사 자격증 취득과정을 운영하고 있는 휴넷은 내년 공인중개사 시험 대비 과정을 선보였다.

신규 과정 출시를 기념해 2021 공인중개사 합격 여부에 관계없이 수강료 전액을 환급해주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해당 상품은 오는 11월 30일까지만 한시적으로 판매하며 5만원이 추가 할인된 44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 상품은 2021년 시험일까지 수강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49만원(전 교재 포함)이다. 과정 수강 후 2021년 공인중개사 시험에 응시하면, 시험 종료 후 수강료 전액을 장학금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휴넷이 이러닝 전문회사의 강점을 살려 만든 공인중개사 교육과정은 에듀테크를 기반으로 단기 합격에 특화돼 있다. 시험에 꼭 필요한 부분만을 압축해 반복학습으로 빠른 합격을 목표로 한다는 것이 핵심이다. 15분짜리 마이크로 러닝 '짧은 강의(짤강)'로 수험생의 집중 학습을 돕는다.

통상 공인중개사 시험에 합격하기 위해서는 부동산학개론, 민법 등 총 6개 과목에서 기초, 심화, 기출, 모의고사 등 단계별 학습을 거치며 방대한 양을 공부해야 한다. 하지만 휴넷은 이 같은 틀을 과감히 깨고 전체 과목들 중에서 시험에 출제될 가능성이 높은 주제를 80여 개로 추려 이를 15분 내외 짧은 동영상 강의로 구성했다.

휴넷 관계자에 따르면 "타사 공인중개사 수업은 1000시간이 넘지만 휴넷은 총 학습 시간이 293시간이다. 바쁜 수험생은 오랜 시간 공부할 여유가 없다. 심화, 기출 등 단계별로 책과 강의를 추가로 구입할 필요도 없다. 수험생의 시간과 비용 부담을 대폭 줄인 단기 합격 최적화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휴넷 공인중개사는 '직장인 4개월 만에 1,2차 동시 합격', '취업준비생 2개월 만에 1차 합격', '40대 전업주부의 단기 합격' 등의 사례를 남기며 단기 합격에 특화한 프로그램임을 입증하고 있다. 이들은 공통적으로 "수업이 짧고 쉬워서 합격이 가능했다"고 말한다. 자세한 내용은 휴넷 공인중개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류영상 기자 ifyouare@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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