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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나 혼자 산다’ 박세리, 진정한 ‘치맥’ 먹방…반반 NO, 2마리 OK [MK★TV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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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손진아 기자

‘나 혼자 산다’ 박세리가 통 큰 치킨 2마리 먹방을 선보인다.

27일 오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는 박세리가 야식을 먹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본업으로 바쁜 하루를 보낸 박세리는 집으로 돌아와 혼자만의 힐링 타임을 만끽한다.

매일경제

‘나 혼자 산다’ 박세리가 통 큰 치킨 2마리 먹방을 선보인다. 사진=MBC


5개월 전까지만 해도 휑하던 세리 하우스에 어느덧 알찬 살림살이들이 등장, 특히 안방 한복판을 차지한 양문형 냉장고로 명불허전 ‘큰손’의 면모를 뽐낸다고.

온종일 ‘치맥’을 떠올리며 입맛을 다시던 박세리는 곧장 치킨 주문에 나선다. 이어 프라이드 한 마리와 양념 한 마리가 등장, 신개념 반반 치킨을 선보인다. 박세리는 거침없이 치킨을 뜯기 시작, 통 큰 ‘먹언니’의 저력을 입증한다.

묵은 체증을 내려주는 시원한 맥주 한 모금과 함께 완벽한 야식을 즐기던 박세리는 “이 맛에 사는 거지”라며 최상의 만족감을 드러낸다. 과연 보는 이들마저 군침 돌게 만들 레전드 ‘먹언니’의 먹방이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를 모은다.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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