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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단독] "사별했다"던 박토벤, 34년 만에 아내 찾았다...'아이콘택트' 동반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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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토벤' 박현우 작곡가가 34년 만에 만난 아내와 방송에 동반 출연했다.

27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박현우 작곡가가 최근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아이콘택트'에 아내와 출연해 눈맞춤의 시간을 가졌다. 방송일은 미정.

박현우는 앞서 6월, '아이콘택트' 출연 당시 "아내와 사별했다"라며 외로움의 눈물을 보여 많은 이들을 뭉클하게 했다. 그런데 그가 34년 만에 살아 돌아온 아내와 다시 '아이콘택트'를 찾았다고 해 놀라움을 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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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자는 YTN star에 "과거 아픈 사연으로 인해 박현우 작곡가의 아내가 돌연 떠났고, 이후 생사를 모른 채 30년이 넘는 세월을 살아왔다고 한다. 그러다 방송에서 박현우 작곡가를 본 아내가 연락해 극적으로 만나게 됐다고 한다"라고 놀라운 소식을 전했다.

게다가 다시 만난 두 사람은 여전히 서로를 향한 사랑이 남아있음을 확인, 지난날의 상처를 딛고 최근 재결합을 하게 됐다는 후문. 드라마 같은 사연을 지닌 두 사람이 어떤 눈빛을 교환했을지 궁금해진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사진캡처 = '아이콘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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