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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유진♥기태영 둘째 딸, 모닝 영화 보는 귀여운 세 살 '엘사 공주 변신' [★해시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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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유진이 둘째 딸과의 일상을 전했다.

27일 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크레마 가득 모닝커피 한 잔. 로린이 요즘 최애 애니 '이웃집 토토로'. 우리집 엘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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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에는 TV로 애니메이션 '이웃집 토토로'를 보고 있는 유진과 기태영 부부의 둘째 딸 로린 양의 모습이 담겨 있다. 로린 양은 엘사 의상을 입고 세 살의 귀여운 매력을 자랑하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유진과 기태영 부부는 2011년 결혼해 2015년 첫째 딸 로희, 2018년 둘째 로린 양을 얻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유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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