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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오늘의 세계] 새로 산 집 벽 뜯었더니 '위스키가 와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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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터】

오늘의 세계입니다.

미국 뉴욕주에 사는 한 연인은 새로 산 집을 개조하기 위해 외벽을 뜯었는데요.

아니, 위스키가 왜 여기서 나오죠?

벽 안쪽에서 60개가 넘는 위스키가 발견됐습니다.

짚으로 포장되어 있는 이 위스키는 지금으로부터 약 100년 전, 미국 금주법 시대에 만들어진 것이었는데요.

풍문에 따르면 이 집의 최초 주인이 금주법 시대 주류 밀매업자였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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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남성 패션 잡지 GQ가 올해의 남성을 선정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