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방송된 KBS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이영자가 절친 변정수를 찾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변정수는 한식, 양식, 중식 못하는 게 없는 집밥 고수라고 밝혔다. 이영자는 변정수의 집을 보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편스토랑 [KBS 캡처] |
빈티지한 소품들과 색감으로 가득 찬 인테리어가 고수의 포스를 풍겼던 것. 그 중 변정수가 가장 신경 쓴 온실 테라스가 눈길을 끌었다.
변정수는 "몇 년 전 갑상선암을 앓게 됐다. 그때부터 나의 소중한 것들을 모으고 기록 해놔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15주년도, 20주년도 아닌 결혼 17주년에 소중한 추억들이 있는 집에서 리마인드 웨딩을 하게 됐다"고 집에 대한 애정을 털어놨다.
이지영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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