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64464097 1082020112864464097 06 0602001 6.2.3-RELEASE 108 엑스포츠뉴스 1488886 false true false false 1606489819000 related

선우은숙, 이영하에 신혼여행 상처 고백…"이러려고 왔나" 허탈 (우이혼) [종합]

글자크기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이영하와 선우은숙이 과거를 회상했다.

27일 방송된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서는 이영하와 선우은숙, 유튜버 최고기와 유깻잎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이영하는 선우은숙에게 함께 강에 가서 서로 터놓고 이야기를 하자고 제안했다.

이에 선우은숙은 "애기 낳았을 때, 일주일 병원 있는데 내 옆에서 하루도 같이 안 잤잖아. 상원이가 이제 39살이다. 40년이 지나서 이런 이야길 할 수 있는데 그땐 정말 섭섭했다"고 털어놓았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선우은숙은 "첫 애를 낳고 친정에 한 달 있었다. 그때 자기는 공연한다고 지방 갔었잖아. 공연 끝나는 날 자기 기다리고 있는데, '오빠' 부르려고 보니까 그 옆에 여배우 있었잖아. 그 여배우 손을 잡고 트렁크를 끌고 오는 걸 봤다. 그때 '우리 가는 길에 이분 모시고 가지'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영하는 자연스럽게 여배우의 집 위치를 안내했다고. 이를 회상하던 선우은숙은 "'이게 뭐지?'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야기를 듣던 이영하는 "내가 그 당시에 여자 손을 잡고 다닐만큼 모르는 사람이 아니었다. 부축해서 나왔겠지. 우리 데이트 할 때도 못 돌아다녔지 않나"라고 부인했다.

뿐만 아니라 선우은숙은 "요즘 애들 알콩달콩 지내는 걸 보면 나에게 아까운 그 시간들이 아쉽다고 생각한다"고 눈물을 보인 선우은숙. 그는 "내가 서운했던 걸 말 못했다. 왜 눈치를 보며 살았는지 그게 너무 힘들었다"고 울먹거렸다.

강에 도착한 두 사람은 본격적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영하와 데이트를 하던 중, 문득 '결혼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는 선우은숙은 "자기는 언제 나랑 결혼을 결심했냐"고 이영하에게 물었다.

이에 이영하는 "우리가 한 작품을 같이 했지 않나. 그때 느낀 게 굉장히 순수하다는 거였다. 맑고 순수하니까. 거기에 내가 프러포즈하게 된 게 아닐까 싶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함께 다정한 시간을 보낸 뒤 두 사람은 추어탕을 먹으러 식당으로 갔다.

이 곳에서도 선우은숙은 과거 신혼여행 때 서운했던 시간을 떠올렸다. 선우은숙은 "신혼여행은 단 한 번 있는 추억이다"라고 말하며 "너무 바쁘니까 사실 부산 간 것도 좋았다. 그래도 상상 속에서 허니문이 있지 않나. 알콩달콩 할 줄 알았는데 도착하니 공항에 친구들이 쫙 나와있더라"고 말했다.

이영하는 "지인들이 '술 한 잔 하자'고 하더라. 얼른 마무리하고 들어가겠다고 했는데 마무리가 되냐"고 덤덤하게 이야길 이어가 모두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두 사람은 과거의 이야기를 가지고 말다툼을 했다. 그러나 그 와중에도 이영하는 친구를 불러내 술잔을 기울였고 이내 술에 취해 잠에 들었다.

숙소로 돌아온 선우은숙은 "그냥 옛날 생각이 났다"고 회상했다.

이어 "새로운 모습을 관찰하고 싶어서 여기 왔는데 예전에 경험한 상황들이 재연이 되더라"고 황당함을 감추지 못하며 "내가 이러려고 여기 왔나"고 털어놓아 안타까움을 안겼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어 최고기와 유깻잎의 일상도 공개됐다.

이날 최고기는 유깻잎과 이야기하던 중, 최근 돌싱이 된 또다른 유튜버 나탈리(배수진)를 만났다.

배동성의 딸로 알려진 나탈리는 최고기와 합동방송을 했고, 그 사이 유깻잎은 나탈리의 아들을 돌봤다. 특히 나탈리의 아들은 최고기를 향해 "아빠"라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나탈리는 "오해하지 마세요. 자주 이래요"라고 해명하며 "엄마는 안 바뀌는데 아빠만 바뀐다"고 말했다.

다음 날, 솔잎이가 오기로 한 날이 밝았다. 유깻잎과 최고기는 분주하게 준비를 했다. 이 가운데 최고기는 "솔잎이랑 셋이서 같이 자면 안돼냐"고 물었다. 그러나 유깻잎은 인상을 찌푸렸다.

솔잎이는 최고기의 아버지와 함께 등장했다. 전 시아버지가 있다는 소식을 들은 유깻잎은 차마 마중을 나가지 못했다. 먼 발치에서 딸 솔잎이를 쳐다볼 뿐이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함께 볼만한 영상 - TV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