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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 PK 실축…FC서울, 5-0으로 이겼던 치앙라이에 1-2 충격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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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FC서울DL 27일 카타르 도하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E조 조별리그 4차전 치앙라이(태국)과의 경기에서 1-2로 패했다. 박주영의 페널티킥 장면.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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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명의 기자 = FC서울이 치앙라이 유나이티드(태국)에 졌다.

서울은 27일 카타르 도하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E조 조별리그 4차전에서 1-2로 패했다. 사흘 전, 지난 25일 5-0으로 대승을 거뒀던 상대에 당한 충격패다.

승점을 추가하지 못한 서울은 2승2패(승점 6)로 2위를 유지했다. 치앙라이는 첫 승을 거두며 1승3패(승점 3)를 기록했으나 최하위인 4위에 머물렀다. 멜버른(호주)이 1승3패(승점 3)으로 치앙라이와 같지만, 골득실차에서 앞서 3위를 지켰다.

박주영의 페널티킥 실축이 아쉬웠다. 박주영은 0-1로 끌려가던 후반 7분 페널티킥을 얻어내 직접 키커로 나섰지만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전반 40분 치앙라이의 선제골이 터졌다. 오른쪽 측면에서 올라몬 푸냐의 땅볼 크로스를 빌이 득점으로 연결했다. 전반은 그대로 치앙라이의 1-0 리드 속에 마무리됐다.

서울은 후반 7분 박주영의 페널티킥 실축으로 동점 기회를 놓쳤지만 후반 14분 기어이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박주영이 헤딩골로 결자해지했다. 1-1 동점.

그러나 역전을 노리던 서울이 좀처럼 골을 넣지 못하자 치앙라이가 후반 44분 역습 과정에서 결승골을 뽑았다. 전반전 선제골의 주인공 빌이 다시 한번 우측에서 넘어온 크로스를 감각적인 슛으로 연결, 골망을 갈랐다.

서울은 추가시간 동안 다시 동점을 만들기 위해 사력을 다했다. 그러나 치앙라이의 수비는 생각보다 견고했다. 결국 경기는 서울의 1-2 패배로 끝났다.
doctor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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