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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보온성에 실용성까지 갖춘 '변신' 아우터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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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NBA키즈 소매 탈착 숏 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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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변화 무쌍한 겨울 날씨에 하나의 아우터로 다양한 코디를 연출할 수 있는 실용적인 아우터가 뜨고 있다. 뒤집어 입을 수 있는 '리버시블' 점퍼 뿐만 아니라 소매까지 탈부착이 가능한 패딩도 출시됐다.

먼저 국내 대표 패션기업 한세엠케이의 아동복 브랜드 NBA키즈는 소매를 탈부착 할 수 있는 활용도 만점의 ‘소매 탈착 숏 다운’을 선보였다.

NBA키즈가 선보이는 이번 제품은 소매 부분에 지퍼를 이용해 베스트와 점퍼 등 다채로운 스타일로 착장이 가능한 것이 특징으로 출시 전부터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으며 문의가 빗발치는 등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매서운 겨울철에는 다운 점퍼로 우리 아이의 체온을 따뜻하게 유지시켜 주고 일교차가 큰 간절기에는 소매를 탈착해 베스트로도 입을 수 있어 늦가을부터 한겨울, 초봄까지 착용이 가능한 만능 아이템이다.

이 제품은 실용성에 스타일까지 모두 잡아 더욱 주목된다. 올 겨울 숏패딩 트렌드에 맞춰 엉덩이를 살짝 덮는 기장감으로 활동성과 트렌디함을 강화했다. 소매뿐만 아니라 후드도 탈부착이 가능해 편의성을 더했으며 날씨, 장소, 상황에 맞게 다채로운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이 밖에도 턱 밑까지 올라오는 하이넥과 바람막이 소매단, 밑단 스트링 스토퍼 등 제품 전반의 부자재 디테일에 꼼꼼하게 신경을 써 따뜻함과 실용성, 스타일까지 만족시키며 올 겨울 우리 아이를 위한 필수 아우터로 높은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파이낸셜뉴스

휠라 아크로 리버시블 숏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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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키즈에서 선보인 ‘인앤아웃 리버시블 플리스 점퍼’ 역시 한 벌로 두 벌의 효과를 낼 수 있다. 점퍼의 바깥 부분은 부드러운 터치감의 덤블 플리스로 돼 있어 추운 날씨에도 오랜 시간 신체를 따뜻하게 보호해준다. 점퍼의 안쪽은 생활 방수 기능을 더해 눈과 비에도 꿉꿉함 없이 쾌적하게 입을 수 있다.

휠라의 이번 겨울 주력 아이템도 뒤집어 입어 두 벌의 효과를 낼 수 있는 ‘아크로 리버시블 숏다운’이다. 겉면에는 휠라를 상징하는 3단 컬러블럭 디자인이, 안쪽으로는 로고 포인트 디자인이 적용된 숏다운이다. 휠라 고유의 헤리티지를 강조하면서도 최근 각광받는 뉴트로 감성을 더한 것이 돋보인다. 취향에 따라, 코디에 따라 외피 디자인을 선택해 입을 수 있어 실용성까지 갖췄다. 덕다운 소재로 보온성은 기본으로 챙겼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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