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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임신 9개월인데 몸매가…구재이, 태교여행서도 완벽 비율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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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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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모델 구재이가 태교 여행 근황을 전했다.

구재이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마도 리보 만나기 전 우리의 마지막 여행일듯"이라며 "티비도 없고 와이파이도 없는 곳에서 오랜만에 완전한 휴식"이라고 남겼다.

이와 함께 고즈넉한 인테리의 숙소 사진이 담겨 부러움을 자아낸다. 또한 사진 속 구재이의 D라인과 완벽한 비율도 눈길을 끌고 있다. 현재 임신 9개월인 구재이가 출산 전 태교여행을 떠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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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한 달 앞둔 임부가 아름다운 비주얼을 자랑해 누리꾼들은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구재이는 2018년 프랑스 대학교수로 재직 중인 5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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