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0 (토)

한민채 결혼, 오늘(28일) ‘9살 연하’ 훈남 회사원과 웨딩마치[MK이슈]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투데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배우 한민채(36)가 오늘(28일) 결혼한다.

한민채는 이날 오후 1시 서울 모처의 한 호텔에서 9살 연하 회사원 안모씨(27)와 결혼한다.

한민채는 지난해 말 중국에 갔다가 일 관계로 안씨를 처음 만났고, 귀국 후 교제를 이어 오다 최근 결혼을 약속했다. 한민채는 능숙한 중국어 통역과 성실하고 열정적인 안씨의 모습에 호감을 가졌고, 안씨도 한민채의 아름다움과 연예인답지 않은 소탈함에 반했다는 후문이다.

한민채는 기사를 통해 결혼 소식이 알려지자, SNS를 통해 소감을 밝혔다. 그는 “코로나19로 인해 친인척 위주의 작은 규모로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면서 “초대를 많이 못하는 바람에 기사를 통해 결혼 소식을 알게 되신 지인분들에게는 죄송한 마음이 크다.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행복하게 잘 살겠다”라고 쏟아지는 축하해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한민채는 동덕여대 방송연예학과 출신으로 지난 2008년 드라마 ‘돌아온 뚝배기’로 데뷔, MBC 드라마 ‘이몽’, ‘김수로’, ‘즐거운 나의집’, KBS ‘사랑은 노래를 타고’, 웹드라마 '이런 게놈의 로맨스', '연남동 패밀리' 등에 출연했다.

trdk0114@mk.co.kr

사진제공|웨딩매거진 웨딩21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