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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김장모임 發 감염, 인근 단양·영월로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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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28일 0시부터 거리두기 2단계 격상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충북 제천시의 김장모임 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주변 지역으로 빠르게 번지고 있다.

이데일리

카카오맵 캡처


28일 제천시에 따르면 전날 코로나19 검체검사를 받은 1327명 중 3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김장모임 관련 확진자는 모두 33명으로 늘었다. 1327명 중 897명만 검사 결과가 나와 나머지 430명의 검사 결과에 따라 확진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날 충북 단양군에서는 제천 김장모임 관련 확진자와 접촉한 20대 교사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단양군은 이 교사가 재직중인 학교 직원과 학생 전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벌이고 있다.

강원도 영월군에서는 김장모임 발 확진자인 어린이집 교사로 인하여 원생 등 161명이 검사를 받았다. 이 중 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한 경기 화성시에서도 김장모임 발 추정 확진자가 나왔다. 제천 고향집에서 친정 어머니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제천시는 김장모임 발 감염이 확산하자 28일 0시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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