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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금융쇼핑] 年5.5% 적금에 명품 브랜드 적립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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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하루 감염자 수가 500명을 넘어서는 등 전국에 경각심이 고조된 한 주였습니다. 이런 가운데 금융권에서는 연말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의 시동을 걸고 있습니다. 연말정산이 가능한 연금상품에 대한 가입 이벤트부터 신규 고금리 적금까지 다양합니다. 신용카드에서도 재미난 상품들이 몇 종 출시됐습니다. 코로나를 피해 주말에 방콕서 금융쇼핑을 하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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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은행, Hey Young 연 5.5% 적금 이벤트

신한은행 이벤트는 주택청약종합저축을 가입하지 않은 20대 고객을 대상으로 했다. '신한 마이홈 적금'에 특별금리 5.5%를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적용해주는 이벤트다. 1990~2002년생이 이벤트 기간 내에 신규 가입하면 기존 최고 연2.2% 금리에서 이벤트 우대 이자율 연3.3%가 추가된다. 1인 1계좌 선착순 2만좌 한도다. 신규 고객 중 선착순 1만명에게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증정하고,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야놀자 상품권 10만원권 경품도 제공한다. 젊은 신규 고객을 유치해 충성고객으로 만들기 위한 은행의 노력이 담긴 상품이다. 이 정도 금리는 어느 은행에서도 찾아보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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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품 사도 포인트 주는 롯데카드 플렉스

롯데카드의 Flex(플렉스) 카드는 할인이 없는 명품 브랜드까지 적립 혜택을 주는 것이 핵심이다. 롯데백화점과 롯데아울렛 내 250여개 해외명품·컨템포러리 매장에서 결제 금액의 7%를 L.POINT(엘포인트)로 적립해 준다. 지난달 이용금액이 50·100만원 이상일 경우 각각 5·10만 L.POINT까지 적립이 가능하다. 나를 위한 소비를 아끼지 않는 2030 MZ세대가 타겟이다. 포인트 혜택이 좋은 대신 연회비는 국내·해외겸용 모두 10만원으로 만만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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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BL생명, 3% 확정금리 주는 저축보험

ABL생명이 온라인채널에서만 가입할 수 있는 3% 확정금리 저축보험을 선보였다. 1년 만기 상품으로 기본적인 사망보장도 제공한다. 보험기간 중에 피보험자가 사망하면 사망 시점의 계약자 적립금과 기본보험료를 합한 금액을 사망보험금으로 준다. 보험상품이기 때문에 자신이 낸 돈에서 3%의 이자가 부가되는 것이 아니다. 납입한 보험료 중 일부(부가보험료와 위험보험료)를 차감한 보험료에 대해 3%의 확정금리가 제공된다. 순수하게 목돈마련으로 상품을 접근하려는 사람은 은행을 찾는 것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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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카드, 내 마음대로 디자인하는 모바일카드

하나카드가 내 모바일 속 카드를 고객이 원하는 대로 디자인해 사용할 수 있는 '나만의 카드 디자인 서비스'를 출시했다. 본인의 다양한 개성을 표출하고 나만의 자아를 중요시 하는 일명 '취존시대' 트렌드에 맞춰 카드 디자인 역시 내가 만든 '나만의 것'을 사용하고 싶은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것이다. 원하는 어떤 이미지로도 구성이 가능하다. 자신의 목표를 사진으로 넣고 매일 되새기거나, 가족사진과 댕댕이 사진 등 소중한 기억을 간직하려는 사람들에게 잔잔한 재미를 줄 것으로 보인다. 내달 15일까지 에어팟 프로 등을 주는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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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은행, 달러 전용 외화적금 출시

신한은행이 해외여행 경비 마련을 위한 썸데이(Someday) 외화적금을 신규 출시했다. 이 상품은 최소 1달러부터 최대 1만 달러까지 횟수에 제한 없이 입금할 수 있다. 자동이체 주기와 금액도 자유롭게 설정이 가능하다. 신한 쏠(SOL) 앱을 통해서만 가입할 수 있는 비대면 상품이다. 통화도 미국 달러(USD)만 된다. 코로나로 언제 해외여행을 갈 수 있을지 기약하기 어렵지만(그래서 외화적금 이름도 썸데이다), 환테크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다면 가입을 권한다. 입금시 최대 90%까지 환율 우대 혜택을 준다.

[이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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