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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FA 16명 도전…29일부터 본격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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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제공=K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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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지환혁 기자 = 프로야구 2021년 자유계약선수(FA)는 16명으로 확정됐다.

KBO는 28일 FA를 유희관, 이용찬, 김재호, 오재일, 최주환, 허경민, 정수빈(이상 두산 베어스), 차우찬, 김용의(이상 LG 트윈스 ), 김상수(키움 히어로즈), 양현종, 최형우(이상 KIA 타이거즈), 이대호(롯데 자이언츠), 우규민, 이원석(이상 삼성 라이온즈), 김성현(SK 와이번스) 등을 FA 승인 선수로 발표했다. 이들은 29일부터 해외구단을 포함한 모든 구단과 계약할 수 있다.

김현수를 비롯해 두산 권혁, 장원준, kt 유원상, KIA 나주환, 롯데 장원삼, SK 김세현, 박희수, 윤석민이 FA를 신청하지 않았다. 권혁은 은퇴를 선언했다.

올해부터 FA는 등급제가 시행된다. FA 선수들은 A, B, C등급으로 나뉘는데 등급별로 보상 수준이 달라진다. A등급은 기존 FA 계약선수를 제외한 해당 구단 내에서의 최근 3년간 평균 연봉 순위 3위 이내 및 전체 연봉 순위 30위 이내의 선수가 해당한다. A등급의 선수를 영입할 시 영입 구단은 선수의 직전 연도 연봉의 200%에 해당하는 금전 보상과 FA 획득 구단이 정한 20명의 보호선수 외 선수 1명을 보상해야 한다. 해당 선수의 원소속 구단이 선수 보상을 원하지 않을 경우 직전 연도 연봉의 300%로 보상을 대신할 수 있다. A등급으로 분류된 선수는 유희관, 이용찬, 오재일, 최주환, 허경민, 정수빈, 김상수, 김성현이다.

B등급(구단 연봉 순위 4위~10위 및 전체 연봉 순위 31위~60위) 선수와 계약을 체결하는 구단은 해당 선수의 직전 연도 연봉의 100%에 해당하는 금전 보상과 FA 획득 구단이 정한 25명의 보호선수 외 선수 1명을 보상해야 한다. 해당 선수의 원소속 구단이 선수 보상을 원하지 않을 경우 직전 연도 연봉의 200%로 보상을 대신할 수 있다. 김재호, 차우찬, 양현종, 최형우, 이대호, 우규민, 이원석이 B등급이다.

C등급(구단 연봉 순위 11위 이하 및 전체 연봉 순위 61위 이하) 선수와 계약을 체결하는 구단은 해당 선수 직전 연도 연봉의 150%에 해당하는 금전 보상을 해야 한다. 김용의는 C등급을 받았다.

만 35세 이상 신규 FA는 연봉 순위와 관계없이 선수 보상 없이 직전 연도 연봉의 150% 해당하는 금전 보상만으로 이적할 수 있다. 두 번째 FA 자격을 취득한 경우, 신규 FA B등급과 동일한 보상 규정이 적용된다. 단 신규 FA에서 이미 C등급을 받은 재자격 선수는 동일하게 C등급 보상을 적용받는다. 세 번째 이상 FA 재자격을 얻은 선수는 신규 FA C등급과 동일한 보상 규정이 적용된다.

각 구단은 원소속 구단 FA 승인 선수를 제외하고, 타 구단 소속 FA 승인 선수 중 2명까지 계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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