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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배동성 딸` 배수진, 이혼 고백 후 쏟아진 응원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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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코미디언 배동성의 딸 배수진(나탈리)가 ‘우리 이혼했어요’ 출연 후 쏟아진 관심에 감사를 전했다.

배수진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은 응원 감사합니다. 우리 이혼 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배수진은 '우리 이혼했어요'에 함께 출연한 최고기, 유깻잎, 이들의 아들과 함께 브이 포즈로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배수진은 지난 27일 방송된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 현재 이혼 6개월차라고 밝혀 화제가 됐다. 특히 배수진은 “이혼 후 성격이 많이 바뀌었다. 원래 부정적인 사람이었는데 긍정적으로 바뀌고, 많이 행복해졌다”고 밝히는가 하면, “신혼집이 원룸이었다. 방이 하나고 거실도 없었다. 그것 때문에 많이 싸웠다. 초반에 개인 공간이 있었다면 덜 싸우지 않았을까 싶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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