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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0 (토)

"이혼 6개월 돌싱맘"…배동성 딸 배수진 화제, SNS서 인사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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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응원 감사하다" SNS서 인사
배수진, 나탈리 예명으로 유튜버 활동


[텐아시아=최지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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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배수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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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으로 화제를 모은 방송인 배동성 딸 배수진이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배수진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많은 응원 감사합니다"라고 적고 '우리 이혼했어요'를 해시태그했다.

그러면서 인터넷 방송인 최고기, 유깻잎과 아들 래윤 군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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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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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방송된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서 배수진은 최고기-유깻잎 편에 등장했다.

이날 최고기는 합방(합동방송)을 위해 손님을 초대했는데, 그 주인공은 다름 아닌 배수진이었다. 배수진은 나탈리라는 예명으로 유튜버 활동을 하는 중이다.

배수진은 배동성의 딸로 이혼한지 6개월이 됐다고 했다. 아들 래윤 군도 함께였다. 배수진은 최고기와 평소 합방도 하고 나들이도 함께 가는 사이였다.

배수진은 유깻잎과 이혼하게 된 사연과 심경을 털어놓으며 얘기를 나눴다. 배수진은 "이혼하고 나서 더 행복해졌다"고 편안해진 마음을 내비치면서도 "안 좋은 건 딱 하나다, 아이한테 미안한 것 뿐"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배수진은 "우리 부모님이 이혼했다. 우리 부모님을 보면 더 이혼을 하면 안되겠다고 생각했다"면서도 "이혼을 해도 친하게 지내고 싶다. 자식을 위해서다"라고 말했다.

배수진은 전 남편과의 싸웠던 기억에 대해 말하며 "우리는 싸우면 끝을 보는 스타일이라서 너무 힘들었다"고 돌아봤다.

배수진은 2018년 7살 연상 뮤지컬배우 임현준과 결혼했다. 지난 8월 직접 운영 중인 유튜브에서 이혼 사실을 직접 발표했다.

최지예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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