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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거리두기 2단계인데…서울에서만 음주운전 31명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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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확진자가 500명씩 쏟아지면서, 정부가 이번 주말이 고비니 집에 머물러달라고 당부하고 또 당부했죠. 그런데 어젯(27일)밤 음주단속에서, 서울에서만 31명이 적발됐습니다. 음주운전이 문제인 것은 말할 것도 없고, 방역 측면에서도 걱정되는 결과죠.

송우영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 저녁 서울 신사역 사거리, 경찰이 비대면 음주 감지기가 울린 차량을 일단 세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