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부산]
르노삼성자동차의 판매 부진이 계속되는 가운데, 회사 측이 이번달에 이어 다음 달에도 부산공장의 야간 근무를 없애기로 했습니다.
르노삼성차는 다음 달, 부산공장의 주간 생산조만 가동하고, 나흘은 아예 공장을 돌리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내수와 수출 판매가 줄어든 데 따른 것으로, 지난달 내수 판매는 7천 백여 대로 지난해보다 15% 줄었고, 수출은 같은 기간 94% 급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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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슬 기자 (eslee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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