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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스타벅스도 경쟁 가세...커피업계 '배달 서비스'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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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연간 매출 2조에 육박하며 커피 업계의 압도적 선두인 스타벅스도 배달 경쟁에 뛰어들었습니다.

코로나19 사태가 더욱 심각해지면서 커피 업계가 손님을 직접 찾아가는 배달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조용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점심 무렵 강남의 한 스타벅스 매장.

봉투 3개에 담긴 커피와 음식이 한꺼번에 나오자 손님이 아닌 배달기사가 받습니다.

직원들은 고객 응대 없이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주문만 받아 제조와 포장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