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배우 이유비/사진제공=코스모폴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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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유비가 박시한 아우터로 과감한 하의 실종 룩을 연출했다.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은 지난 25일 개봉한 영화 '이웃사촌'의 히로인, 이유비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이유비는 상큼한 민트색 무스탕만 걸친 듯한 과감한 하의 실종 룩을 연출했다.

여기에 이유비는 무릎 아래까지 오는 굵은 망사 스타킹과 카키색 스니커즈를 매치해 스타일을 완성했다.

이유비는 뒤를 돌아보는 포즈를 취하며 강렬한 눈빛으로 카리스마를 뽐냈다.

배우 이유비/사진제공=코스모폴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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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화보 속 이유비는 두툼한 굽이 돋보이는 청키한 스니커즈에 포근한 퍼 재킷, 글러브를 함께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시크한 룩을 연출했다.

양쪽 스니커즈를 다른 색깔로 착용한 이유비는 발랄한 웨이브 헤어에 짧은 앞머리를 내려 통통 튀는 개성을 뽐냈다.

한편 이유비의 더 많은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12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은 기자 iame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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