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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코로나19'가 바꿔놓은 성탄절, 불티나게 팔리는 제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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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뉘른베르크 크리스마스 마켓, 코로나19로 취소

미국에서 크리스마스트리용 나무 불티나게 팔려

여행 자제령에 집에 머물며 크리스마스트리로 성탄 분위기

프랑스 우체국 '산타 할아버지 비서실'에 편지 쇄도

[앵커]
어느덧 성탄 시즌이 다가왔습니다만 코로나19로 성탄절 분위기가 느껴지지 않는 건 전 세계가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각국의 봉쇄령 속에 세계인들은 예전과 달리 조용히 연말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여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사람들로 발 디딜 틈 없는 독일의 한 도시.

세계적으로 유명한 크리스마스 마켓이 열리는 뉘른베르크의 바로 1년 전 이맘때 모습입니다.

하지만 올해는 코로나19로 행사가 취소돼 과거의 분위기는 찾아볼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