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8 (목)

'요트원정대' 장혁, 자기관리 끝판왕 '운동 열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태프들도 철수?
계단+줄넘기+아령
네버엔딩 아침 운동


[텐아시아=신소원 기자]
텐아시아

'요트원정대: 더 비기닝' 장혁 / 사진 = MBC에브리원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요트원정대: 더 비기닝' 장혁이 자기 관리 끝판왕 면모를 보여준다.

30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요트원정대: 더 비기닝'(이하 '요트원정대') 6회에서는 맑고 깨끗한 청정 섬 어청도에서 아침을 맞는 장혁, 허경환, 최여진, 소유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런 가운데 장혁은 아침 일찍부터 일어나 몸을 단련하는 등 미친 운동 열정을 자랑했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

공개된 사진 속 장혁은 아름다운 어청도의 풍경을 뒤로한 채 묵묵히 운동에 빠져 있는 모습이다. 이곳은 전망이 좋은 곳인만큼 엄청난 계단을 올라가야만 갈 수 있는 경치 명소였다. 장혁은 128개의 계단을 올라 도착한 곳에서 줄넘기를 하고, 아령 운동을 하고, 평소 즐기던 복싱 연습을 하며 땀을 뺐다고 한다.

연예계 소문난 운동 매니아 장혁은 절권도 등 무술과 복싱, 헬스 등을 즐겨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요트에 설치된 철봉을 발견하고 바로 운동을 시전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긴 바 있다.

장혁은 "(운동을) 습관적으로 한다"고 밝히며, 방송 촬영을 하는 날에도 촬영 2시간 전에 일어나서 운동을 한다고 말했다. 이날 장혁은 급기야 마이크까지 떼어버리고 한결 가볍고 편해진 몸으로 본격 운동을 시작했다고. 스태프들은 끝날 듯 끝나지 않는 장혁의 운동 열정에 감탄을 하다가, 끝내 촬영에 지쳐 철수해버렸다고 해 웃음을 예고한다.

이러한 장혁은 운동을 할 때는 한없이 완벽하고 진지한 모습이었으나, 요트로 돌아와 샤워를 하던 중 뜻하지 않는 사고를 일으켰다는 후문. 허당 장혁에게 어떤 사고가 벌어졌을지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어청도의 멋진 아침 풍경에도 흔들리지 않고 운동을 한 장혁의 자기 관리 끝판왕 면모가 공개되는 '요트원정대: 더 비기닝'은 30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된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아이와 어른이 함께 듣는 동화 [스타책방]
스타 비하인드 포토&영상최신 이슈 한번에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