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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코로나 백신 확보 분주 "3천만 명분 확보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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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총리 "백신 3천만 명분 이상 확보 추진"

"업체와 계약했더라도 100% 공급된다는 확실한 보장 없어"

"가격, 공급 시기, 유통 등 복합적 요인 작용…인내심 필요"

"英 아스트라제네카, 정부가 생각하는 중요 공급선 중 하나"

[앵커]
우리 정부의 코로나19 백신 확보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정세균 총리는 정부가 목표량으로 제시했던 3천만 명분 이상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백신 공급선과 계약을 했다고 해도 100% 성공한다는 확실한 보장이 없기 때문에 구체적인 결과 발표까지는 인내심을 갖고 기다려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황혜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정부 긴급 간담회에서는 코로나 19 백신 확보에 대한 질문도 쏟아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