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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연예계 덮친 코로나19

NCT·에스파, 코로나19 검사…SM "선제적 대응 차원"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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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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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NCT와 에스파가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30일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NCT와 에스파 멤버 및 관련 스태프 모두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고 전했다.

앞서 코로나19 확진 소식이 전해진 그룹 업텐션 비토가 지난 주말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 출연한 상황.

이에 따라 해당 프로그램 스케줄을 소화한 NCT와 에스파 역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비토의 코로나19 양성 판정에 따라 여파로 NCT, 에스파를 비롯한 가요계 관계자들에게도 많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여겨진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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