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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김현미 "아파트가 빵이라면 밤이라도 새워 만들겠지만…"(종합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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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기준 100대 아파트 계약갱신률 66.7%"

"호텔 활용 임대 내일 공개…보증금 100만원에 월세 25만~30만원"

(세종=연합뉴스) 윤종석 기자 =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전세난 해결을 위해 다세대주택보다 아파트를 공급해야 한다는 의견에 "아파트는 공사기간이 많이 걸려 당장 마련하는 것은 어렵다"라며 "아파트 대신 빌라 등을 확보해 질 좋은 임대주택으로 공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 장관은 30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서 열린 현안질의에 참석해 더불어민주당 김교흥 의원이 전세대책에서 아파트 공급이 부족한 이유를 묻자 이처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