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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정치권 "반성·사죄 없는 전두환, 중죄로 다스려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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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형 선고되지 않은 것에 '아쉬움'…"5·18 진상 규명 계기 삼아야"



(광주=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전두환(89) 전 대통령이 사자명예훼손 혐의에 대해 유죄를 선고받은 것에 대해 정치권이 당연한 결과라며 사죄를 촉구했다.

정치권은 실형이 선고되지 않은 것에는 아쉬움을 나타내고 5·18민주화운동 당시 헬기 사격이 있었다는 점을 법원에서 확인한 것에 의미를 부여하며 5·18 진상 규명의 계기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