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리무진은 1992년부터 서울 시내와 김포·인천국제공항을 오가는 노선을 운행하고 있다. 현재 보유한 우등 고속버스는 약 70대이다. 2016년까지는 영업 흑자를 기록했지만 이후 영업 적자를 내고 있다. 지난해에는 24억원의 영업 손실을 냈다. 대한항공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비주력 사업과 유휴 자산 매각에 주력하고 있다.
[송광섭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