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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세 바이든, 반려견과 놀다 발에 미세골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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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세 바이든, 반려견과 놀다 발에 미세골절

[앵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발에 골절상을 입었습니다.

미세한 골절로 몇 주 동안 보조 신발을 신어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를 통해 얼른 나으라는 메시지를 전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방주희 PD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오른쪽 발에 골절상을 입었습니다.

지난 추수감사절 연휴 동안 자신의 반려견인 메이저와 함께 시간을 보내던 중 미끄러져 발목을 삐었는데, 이후 정밀검사를 받은 결과 미세 골절이 발견된 겁니다.

AP통신은 바이든 당선인이 CT 검사를 위해 정형외과로 향할 때 눈에 띌 정도로 다리를 절었지만, 목발이나 다른 도움 없이 걸었다고 전했습니다.

바이든 당선인은 병원 검사를 끝내고 나온 후 기자들에게 손을 흔들어 인사하고 휘파람을 불기도 하는 등 여유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다만 앞으로 몇 주 동안은 보조 신발을 신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바이든 당선인의 부상 소식이 전해지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로 "얼른 나으시길"이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78세인 바이든 당선인은 취임 후 미국의 역대 최고령 대통령이 됩니다.

이 때문에 대선 후보 시절부터 그의 건강 문제는 주요 관심사 중 하나였습니다.

반려견 메이저는 바이든 당선인 부부가 2018년 유기견 단체를 통해 입양한 셰퍼드 종으로, 취임 후 당선인 부부와 함께 백악관에 들어가 살게 됩니다.

메이저뿐만 아니라 2008년부터 함께 살아온 셰퍼드 챔프와 고양이 한 마리도 함께 백악관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역대 미 대통령들은 백악관에서 반려동물을 키워왔는데 트럼프 대통령이 100년 만에 처음으로 반려견을 키우지 않으면서 이런 전통이 잠시 끊겼습니다.

연합뉴스TV 방주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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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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