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성남F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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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이태희가 결결혼한다.
30일 성남FC의 이태희가 결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태희는 내달 6일 서울의 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이태희의 예비신부는 김정은 양으로 함께 공개된 웨딩사진에서 연예인 못지않은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6년의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한편 이태희는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29세다. 2015년 성남FC에 입단하며 프로로 데뷔해 현재까지도 활약하고 있다. 올 시즌에도 26경기에 선발 출전하며 팀내 가장 많은 출전 시간을 마크한 ‘원 클럽맨’으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투데이/한은수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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