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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너무 두렵다" 日 의료 붕괴 직전인데…스가는 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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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옆 나라 일본 상황도 전해드리겠습니다. 일본에서는 코로나가 계속 번지면서 지금 나이 든 환자, 특히 중증 환자의 숫자가 계속 늘고 있습니다. 현장에서는 의료 체계가 곧 무너질 수 있다는 이런 위기의 목소리가 나오는데 일본 정부는 별다른 답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도쿄에서 유성재 특파원이 전해왔습니다.

<기자

인공호흡 등 집중 치료를 받고 있는 일본의 코로나 중증 환자는 어제(29일)까지 462명으로 집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