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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현직검사 중 코로나19 첫 확진 사례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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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수원고등검찰청 수원지방검찰청, 연합


아시아투데이 박세영 기자 =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된 가운데 현직 검사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첫 사례가 발생했다.

30일 수원지검은 소속 검사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해당 검사는 지난 23일 지인들과 저녁 모임 이후 참석자 중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자 진단 검사를 받고 지난 29일 확진된 것으로 전해졌다.

현직 검사가 양성 판정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수원지검은 청사를 방역하고 이 검사와 접촉한 13명을 자가격리 조치했다.

접촉자 13명은 자가격리 전 진행한 코로나 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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