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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견제에 '꽁꽁' 묶인 손흥민…토트넘은 선두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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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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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토트넘 손흥민 선수가 첼시의 집중 수비에 막혀 슈팅도 없이 침묵했습니다. 득점 없이 비긴 토트넘은 선두로 복귀했습니다.

하성룡 기자입니다.

<기자>

손흥민은 모처럼 8일간 휴식한 뒤 선발로 나섰지만 첼시의 집중 견제에 꽁꽁 묶였습니다.

공을 잡으면 수비 두세 명이 에워싸는 바람에 스피드를 살리지 못했고 거친 파울에 쓰러지기 일쑤였습니다.

무리뉴 감독의 선수비 후역습 전술 아래 손흥민은 후방으로 내려와 수비에 적극 가담했고, 후반 교체될 때까지 슈팅은 한 개도 기록하지 못했습니다.

토트넘은 첼시의 파상 공세를 요리스 골키퍼의 슈퍼 세이브로 막아내 득점 없이 비겼고, 골득실에서 리버풀을 제치고 선두 자리를 되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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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의 이적생 카바니는 사우스햄튼전에서 2골 1도움의 원맨쇼를 펼쳤습니다.

2대 0으로 뒤진 후반에 교체 출전해 날카로운 크로스로 페르난데스의 만회 골을 도왔고, 29분에는 번개 같은 움직임으로 다이빙 헤딩슛을 날려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후반 추가시간 감각적인 헤딩 극장 골까지 터뜨려 역전 드라마를 완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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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셀타비고의 바에사가 문전 혼전 중에 흐른 공을 가볍게 골로 연결합니다.

첫 슈팅이 상대 수비와 크로스바, 그리고 동료 얼굴에 이어 골키퍼까지 순식간에 거친 보기 드문 합작품이었습니다.

(영상편집 : 박춘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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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룡 기자(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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