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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김치 종주국 한국의 치욕'?…중국 포털 황당 원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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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국이 이번엔 김치 종주국 논쟁에 불을 지폈습니다. 중국식 절임 채소, '파오차이'가 국제 표준으로 제정된 걸 놓고 관영매체에서 '한국 김치가 망했다'는 식으로 표현해 후폭풍이 거센데요. 이런 식의 김치 왜곡은 포털사이트에서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베이징에서 박성훈 특파원입니다.

[기자]

관영매체 환구시보입니다.

'중국이 표준을 마련했다, 김치 종주국 한국의 치욕'이라는 제목을 달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