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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바이든 공보팀 참모 전원이 '여성'…"6명은 워킹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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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의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이 장관 후보자와 백악관 주요 직책들을 속속 발표하고 있습니다. 오늘(30일)은 공보 라인이 발표됐는데, 선임 참모 일곱 명이 모두 여성입니다. 이 가운데 여섯 명은 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내일 발표될 경제팀 인선 때도 여성들이 많이 기용될 걸로 보입니다.

워싱턴에서 김필규 특파원입니다.

[기자]

바이든 백악관의 첫 대변인으로 젠 사키 인수위 선임고문이 임명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