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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김정택 "보관문화훈장 뜻깊어, 소외된 곳 기쁨 주는 예술가 되겠다" (마이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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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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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인턴기자] 김정택이 보관문화훈장을 가장 뜻깊은 상으로 꼽았다.

30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지휘자이자 작곡가 김정택이 출연해 인생 이야기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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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단을 없애고 관객들에게 더 다가가 지휘를 한 김정택은 보관문화훈장을 가장 뜻깊은 상으로 꼽았다. 김정택은 "많은 국민들에게 행복을 주고 기쁨을 줬다고 나라에서 주시는 너무나 영광스러운 훈장"이라며 2018년 SBS 명예 예술단장 활동을 하며 받은 상을 언급했다.

김정택은 당시 수상소감으로 "이걸 왜 주시는 줄 알겠다. 소외되고 힘든 분들 겸손하게 찾아가서 그분들에게 눈물을 닦아드리고 기쁨을 드리는 대중 예술가가 되고자 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작곡이나 편곡을 할 때는 늘 늦은 밤에 한다. 집중력을 가지고 싶어서. 그때마다 제 아내가 함께 잠을 못 자고 항상 도와줬다"고 아내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조선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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