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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모임 미루라더니"...최재성 정무수석은 조기 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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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성 수석, 방역조치 강화된 일요일 축구 모임

국민의힘 "모임 자제하라더니 정작 지역구 관리"

해당 축구회 "모두 마스크 썼고 식사도 안 했다"

[앵커]
방역 조치가 강화된 지난 휴일 최재성 청와대 정무수석이 축구 모임에 참여해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경기 중 마스크를 쓰는 등 방역수칙은 지켰다는데 정부가 모임 자제를 독려하는 상황에서 부적절한 처신이었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부장원 기자입니다.

[기자]
코로나19 재유행 우려로 전국적으로 방역조치가 강화된 지난 일요일.

운동복 차림의 최재성 정무수석이 서울 송파구의 한 운동장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