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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이지애, 아들딸과 ♥김정근 깜짝 생파 "어째 나만 신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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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헤럴드경제

이지애 인스타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지애가 남편 김정근에게 깜짝 파티를 열어줬다.

30일 오후 이지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Happy Birthday to JK...♥ 리허설 열심히 해놓고 아빠 도착했을 때 정작 일시정지 누른..ㅜ 어째 나만 신난 것 같다"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이지애는 남편이자 아나운서 김정근의 생일을 아이들과 함께 축하해주고 있다. 화목해보이는 네 가족의 모습이 보는 이들로 하여금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이지애는 김정근 아나운서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현재 TV조선 '내 몸 사용 설명서'에 출연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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