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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겨울에 사우나 닫으라고요? 차라리..." 추가 방역 조치에 '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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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가 수도권에 거리두기 2단계를 유지하되 감염 위험이 큰 시설들은 조치를 강화하기로 했죠.

헬스장에서 격렬한 운동은 금지, 목욕탕에서 사우나나 한증막 운영 역시 금지입니다.

자영업자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고육지책이지만, 업소들은 울상입니다.

김지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줌바와 스피닝, 다이어트 댄스 등 실내 운동을 가르치는 서울의 한 헬스장.

수업이 한창일 시간에 강의실이 텅 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