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49세' 미나, 살 빠지니 미친 미모…17살 연하 ♥류필립 또 반하겠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티비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가수 미나가 살 빠진 근황을 전했다.

미나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송 겸 화보촬영하느라 며칠 운동하고 당일 시간이 없어서 셰이크만 먹었더니 오후에 얼굴살이 쏙 빠졌네요"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어 뾰족한 턱선을 자랑한 미나 모습이 담겼고, 그는 이에 대해 "진짜 결혼식날 이후 처음 이렇게 갸름해졌어요. 살 빠지니 메이크업도 더 잘 받고. 밤에 집에 와서 화장도 안 지우고 셀카 삼매경"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미나는 1972년생으로 49세다. 누리꾼들은 대체 누가 이 비주얼을 49세라고 믿겠냐며 살 빠진 비주얼에 놀라워했고, 17살 연하인 남편 류필립이 또 반하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스포티비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미나는 2018년 7월 17살 차이를 극복하며, 류필립과 혼인신고로 법적 부부가 됐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