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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 |
[OSEN=김은애 기자] 장영란이 가족들과 화기애애한 일상을 공개했다.
장영란은 11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간을쪼개쓰는여자 #크리스마스트리 #미루다미루다남편한테미루다 #남편도미루다미루다 #그럼내가한다그램"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장영란은 "장식 하고나니 #참이쁘다 #따뜻한밤되세요 알아요 우리 조금만 더 조금만 더 힘내요"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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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선 장영란이 예쁘게 꾸며진 트리 앞에서 남편 한창, 자녀들과 함께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장영란은 혼자 트리를 설치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장영란은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misskim321@osen.co.kr
[사진] 장영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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