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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김새론, 나이 20살에 직접 김장하는 클래스.."혼자 소소하게 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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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김새론 인스타



[헤럴드POP=배재련 기자]김새론이 직접 담근 김장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다.

1일 올해 20세가 된 배우 김새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장 철이기도 하고.. 집에서 소소하게 혼자 쇽 해보았수다. 주변에 좀 나눠줘야지"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다양한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새론은 자택에서 직접 김장 김치를 만들고 있는 모습. 야무지게 김장을 하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절친 김보라는 "네네 받으러 갈게요"라고 적었고, 김새론은 "용기 들고 튀어오슈"라고 달아 웃음을 안겼다.

한편 김새론은 KBS1에서 방송된 '6.15 남북공동선언 20주년 평화음악회 '길을 걷다'에 출연한 바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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