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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 451명, 나흘만에 감소세 멈춰…춤·음악 교습소 확산(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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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발생 420명, 해외유입 3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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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영성 기자,음상준 기자,김태환 기자,이형진 기자 =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51명 발생했다고 이 날 밝혔다. 사흘 연속 400명대를 유지한 가운데, 나흘만에 감소세가 멈췄다. 진단검사 수가 줄어드는 주말 영향이 미치는 시점임에도 확진자가 늘어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상황이다.

신규 확진자 451명 중 지역발생 사례는 420명이고 해외유입은 31명이다. 수도권 확진자는 지역발생 기준으로 255명(서울 153명, 경기 86명, 인천 16명)을 기록했다. 그 외 지역은 부산과 충북 각 31명씩, 광주 22명, 충남 16명, 대구 11명, 경남과 경북, 대전 각 10명식, 강원과 전북 각 9명씩 등 순이다.

전국적으로 대유행이 시작되면서 정부는 1일부터 7일까지 수도권에 대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α'를 시행하기로 했다. 사우나 한증막 시설(발한실) 운영을 추가로 중단하고, 줌바·태보·스피닝·에어로빅·스텝·킥복싱 등 격렬한 GX류 시설의 집합도 금지한다. 관악기 및 노래 교습도 운영을 할 수 없다. 비수도권 전 지역에 대해서는 12월 1일부터 14일까지 1.5단계로 일괄 격상, 시행한다.

국내 신규 확진자 추이는 0시 기준, 지난 11월 18일부터 12월 1일까지(2주간) '313→343→363→386→330→271→349→382→581→555→504→450→438→451명' 순으로 나타났다.

해외유입을 제외한 지역발생 확진자 추이는 같은 기간 '245→293→320→361→302→255→318→363→552→525→486→413→414→420명' 순을 기록했다.

서울에서는 전날 오후 6시 기준으로 강서구 댄스교습(에어로빅) 관련 9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와 관련한 하위 감염집단인 요양병원 관련해선 6명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그 밖에 주요 집단감염별 확진자는 Δ서초구 사우나Ⅱ관련 3명 Δ중랑구 실내체육시설Ⅱ관련 1명 Δ도봉구 청련사 관련 1명 Δ잠엄의료기 관련 1명 등이다.

경기도 화성에서는 반송동 거주자(화성 228번) 1명과 다른 일가족 4명(화성 229~232번)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화성228번·화성229번 확진자는 최근 지인 사이인 오산90번 확진자와 접촉 후 감염됐고, 이후 화성229번 확진자의 가족 3명이 잇따라 감염된 것으로 조사됐다. 오산90번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인천에서는 전날 1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1410번과 1411·1421번은 인천 확진자와 접촉했고, 1412번은 남동구 가족 지인모임에서 감염됐다. 1413번은 직장에서 타시도 확진자와 접촉했다. 1418번도 타시도 확진자와 접촉했다. 또 1414·1415번은 남동구 소재 노인주간보호센터 관련 감염자로 나타났다. 1419번은 확진자 이동동선 내 방문력으로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이외 1416·1417·1421번은 역학조사 중이다.

경북에서는 11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경주에서만 9명(경주 108~116번)의 확진자가 확인됐다. 이 가운데 6명(경주 108~113번)은 국악교습소발 집단감염으로 추정된다. 이 교습소에는 경산지역 음악대학에 다니는 경주 102번 확진자가 앞서 방문했다. 이 102번과 접촉한 확진자는 6명(108~113번)으로 나타났다. 108번 확진자는 102번 확진자 등과 함께 국악 교습을 받은 50대 학원생, 109번과 110번 확진자는 국악교습소 원장과 그의 배우자이다. 이외 114번은 105번의 접촉자다. 115번은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고 116번은 해외입국 확진자로 분류됐다.

광주에서는 22명(광주 697~718번)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 가운데 11명(697~698번, 701~701번, 705번, 707~709번, 713~714번. 716~717번)은 음식점 고향맛집 관련 확진자다. 고향맛집 누적 확진자는 23명으로 늘었다. 광주 713~714번은 기아차 공장 직원 확진자(광주 688번)의 가족이다. 광주 717번은 광주교도소 수용자다. 광주교도소 확진자는 10명을 늘었다. 이외에 광주 710번과 717번 2명은 전남대병원 관련 확진자다.
ly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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