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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단독] '애로부부' 추천 "♥주은실 너무 사랑해, 몸매도 힘도 아주 좋아..방송 후 함께 새벽 운동"(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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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애로부부' 방송화면


[OSEN=박판석 기자] 채널 A, SKY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이하 애로부부)’에 방송인 추천과 트레이너 아내 주은실이 출연했다. 두 사람은 진솔한 부부만의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뜨거운 관심을 받게 됐다.

추천은 1일 OSEN과 인터뷰에서 "예능을 오랜만에 출연해서 긴장을 했다"라며 "출연 전부터 정말 고민이 많았다. 오히려 방송 출연 이후에 댓글이나 사람들 반응이 나쁘지 않은 것 같다"고 말했다.

추천이 '애로부부' 출연을 결정한 이유는 아내 주은실 때문이었다. 추천은 "아내가 '애로부부' 애청자였다"라며 "섭외가 들어왔다는 이야기를 듣자마자 너무 좋다고 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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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로부부' 방송화면


추천은 이날 방송에서 아내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표현했다. 추천은 "제가 아내를 사랑하는 것이 자랑할 정도는 아니다. 그냥 아내를 좋아서 쫓아다니는 것이다. 저는 항상 후배들에게도 결혼은 꼭 해야된다고 말해준다. 저도 제가 이렇게 될지는 몰랐다. 아내가 항상 운동을 하기 때문에 몸매도 좋고 힘도 아주 좋다"라고 아내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방송 이후 추천과 주은실 부부의 관계 변화는 있을까. 그는 "여전히 비슷한 상황이긴 하다"라며 "달라진게 있다면 트레이너 아내와 함께 새벽에 운동을 한다. 아내와 함께 새벽에 운동을 하고 나면 초죽음이 된다"고 설명했다.

추천은 올해 방영 예정인 카카오M '아름다웠던 우리에게'에서 김종수 역할을 맡아 출연하며 활동영역을 넓힐 예정이다.

추천과 주은실이 출연한 '애로부부'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영된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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