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표는 당원 게시판에 글을 올려 열흘 남은 정기국회와 그 이후 임시국회에 문재인 정부 국정과제의 성패와 대한민국의 미래가 걸려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검찰개혁은 공수처 출범으로 끝나지 않는다며, 검경 수사권 조정을 안착시키고 인권 보호를 강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개혁 입법 가운데 국정원법은 정보위원회를 통과했고, 경찰청법도 행정안전위원회 처리를 눈앞에 두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끝으로 이 대표는 더 나은 미래를 열기 위한 다른 입법과제들도 이번 주부터 소관 상임위원회에서 하나씩 통과시키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경국[leekk04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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