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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광호 기자 = 암행어사 복장을 한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이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전 위원장의 복장은 이날 개막하는 제19차 국제반부패회의(IACC) 때 착용예정인 복장으로 국민권익위 마스코트이자 청렴과 반부패를 상징한다. 2020.12.1/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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